태권도와 마샬아츠의 오아시스 <태마시스>
태마시스'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Supported by Tatter & Media'박성진의 무림통신'에 해당되는 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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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7 태권도, 가라테 이기려면 더 알아야 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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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택견과 태권도, 서로 주고받은 영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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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7 '건강'의 관점에서 가장 모범적인 무술로 평가받는 태극권 (4)
- 2009/05/23 한국과 인연이 깊은 대동류 합기유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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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씁슬하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도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종격투기 종합격투기는 이미 무도가 아니죠. 무도의 진정한 의미는 육체단련을 통한 자기수련이지 누구에게 강함을 증명하기 위함도 누구를 이기기위함도 누구와 싸우기위함도 아닙니다.
2009/12/08 00:24
그러므로 우리가 궁금해야 할것은 과연 이종격투기 선수들이 정말 그무도의 진정한 고수들인가를 의심해 봐야합니다.
무도의 진정한 고수들은 누군가와 겨루는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강함을 과시하는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강함을 과시하고자 하는 사람을 수련이 덜된사람으로 치부하기도 하지요.
스스로를 단련하는 무도가 어느새 남의 눈요깃거리나 되어 어떤 무술이 강한가라는 쓸데없는 생각에 휩쓸려야 하다니 씁슬하군요.. 남을 이기는 자가 강한게 아니라 자신을 이기는 자가 강한겁니다.
이종격투기에 나오지 않는 진정한 고수 한사람이라도 만난다면 이런 것들 참부질없는 생각이구나 라고 생각할겁니다. -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기간 태권도를 배워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태권도 자체는 강한무술이라 생각합니다..단지 현재 너무 스포츠화 되고 경기에 치중하다보니 그렇게 된거라 봅니다...스포츠라고 해도 보통 사람보다는 또는 투기를 수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격투능력을 가졌다고 봅니다.태권도 품새를 보면 하나하나가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의미가 들어있고 요즘은 그 품새가 그저 형식적인 동작으로만 치부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결정적으로 보급에만 신경쓰니 무술로서 태권도의 면모는 퇴화 된거라 봅니다. 태권도가 진정으로 무술이라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선 여타 대회에서 강함을 입증하는것도 필요 합니다. 단지 개인 수련만 하면서 심신운운 하는건 선비노름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올림픽에서는 올림픽에 맞게...격투기 무대에서는 격투기 무대에 맞게 수련을해야 합당하다고 봅니다..꼭 태권도 뿐만 아니라 열거한 무술들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2009/12/08 00:55 -
메롱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태권도 자체가 약하다는 말에도 설득력이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월간잡지 신동아에 주먹으로 이름을 날렸던 조창조씨를 인터뷰한 기사가 나왔는데 거기서도 태권도 발차기는 화려하기만 했지 실전엔 쓰지 못한다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태권도가 너무 경기화되면서 무술로써의 본질을 잃은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2009/12/26 16:14
그러나 희망적인 것은, 실전적이라고 평가받는 극진가라데와 태권도를 비교해봐도 두 무술 사이에는 기술적인 차이가 별로 없다는 데 있습니다.
이는 바꿔 말하면, 태권도 자체가 약한 무술이라기보다는 수련과정이 실전이 아닌 경기 위주로 촛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란 말이죠.....만약에 태권도를 가지고 무에타이처럼 대련을 시키면서 훈련시킨다면 (얼굴펀치 ok, 팔꿈치도 ok, 다리공격도 ok 등등) 아마도 최소한 입식경기에서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합니다.....종합이야 타격기만으로 되는게 아니니 논외로 치고요...
지금같이 얼굴에 펀치공격도 못하고, 둘이서 통통 뛰다가 발차기나 한두번 내지르는 식으로 훈련 및 대련을 해서는 더 실전적으로 수련하는 다른 무술에게 통할리가 없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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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가라테 원류 논쟁의 새로운 변화
Tracked from 대마왕N a d a의 A f r o 삭제얼마 전부터 태권도 원류가 무엇인지에 대한 포스팅도 꽤 있었고 같은 테마의 게시물도 심심치 않게 있었다.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국기이며 올림픽 종목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군대에서 원하던 원치 않던 태권도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일제시대에 들어온 가라테가 태권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가라테와 의복에서 초기 품형까지 흡사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닌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명칭의 흡..
2009/07/02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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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 Teddy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9/06/17 17:24
사실 태권도가 가라테와 유사한 점이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 원류가 오키나와 당수인 줄은 몰랐네요...
결국은 어떻게 발전시켜나가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태권도 수련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성인 수련인구는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올림픽 정식 종목이라고 태권도가 가라테보다 낫다고 이야기 하기 보다 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만화나 드라마, 영화 같은 2차매체들의 소품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루치 아라치를 제외하고 태권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던 이야기가 얼마나 있었는가 궁금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가라테(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전통무술들)에 대한 만화들이 많이 나와 있고, 각종 스타일로 변형되어서 그 원류를 설명함은 물론 전체적으로 그 무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런 문화산업 부분에서 좀 약한 것 같습니다...^^ -
그림형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기원 부원장 이종우씨가 이미 신동아 인터뷰에서 태권도의 기원이 가라데라고 자백을 했죠. 가라데를 연구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의 태권도의 개판을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어떻게 정치판보다 비리가 심한지 모르겠네요.
2009/06/17 20:10 -
이명박각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에 채택된 이유?............뇌물과 아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얘기 하지 마세요.사실 이면 챙피 하잖아요.그런 일이 한둘이 아닌데 굳이 밝힐 필요 까지야 있겠어요.나라 꼴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몰아 부치는 사람도 있던데 그러지 마세요.도적의 무리의 대장은 도적이랍니다.
2009/06/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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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이순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어릴때 배운 태권도는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싸움이라는 수준. 대련시 코피나고 앞니가 부러져나가고......., 그런데 품세라는것이 나와서는 스포츠로 변했죠. 복부 및 얼굴 주먹타격후 발차기가 기본이고 엎어치기 밀고 차는 ... 많이 맞고 배웠죠. 그런것들이 사라진후 에는 지금과 동일하게 변하였지만 나중엔 호신술이란 걸로 따로 가르쳐주기도 했습니다. 태권도의 기본은 무조권 이기는데 있다고 합니다.격투기의 기본이죠.형식에 연연하지않는..., 도장끼리의 대결에서도 진자는 모든것을 두고 떠나야만되는 생존의 법칙... 이것을 모두 잊고있는것이 아닌지....
2009/06/12 19:25
어째든 스포츠화된 태권도는 격투기가 아닌듯합니다. 발차기 몇번으로 승부를 가른다는 스포츠.
격투기는 온몸으로 하는 무술입니다. 그것이 조상대대로 내려온 태권도입니다. -
하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도장에서 운동할때 경기식 겨루기 보다 실전식 겨루기로 많이 수련을 했습니다.
2009/06/13 08:45
어느날 부터인가 태권도가 스포츠로써 겨루기가 경긱식으로 많이 바뀌었더군요
지금의 태권도가 실전 겨루기가 아닌 점수를 따기 위한 경기식 겨루기로 바뀌다
경기 룰도 틀리고 주먹 공격보다는 발차기 공격이 주가 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WTF 국가대표랑 ITF 챔피온이랑 공개 대회를 가졌는데 WTF 선수의 참패 였습니다.
WTF 선수가 공격하려고 들어가면 ITF 선수가 주먹으로 먼저 응수를 가하더군요
태권도의 단점을 많이 인식을 하고 보완해야 하는게 제 짧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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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국적인 지혜가 필요합니다.
2009/06/13 00:22
스포츠 선수나 스포츠 외교를 펼쳐서 외교선양을 하는 사람이든지 과학이나 학술 분야, 그외 모든 분야에서 국위선양하는 사람에게 특혜는 못줄 망정 조금의 잘못이 있을 때 한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이 옳지 바보같이 그것을 빌미로 죽이면 다 무너집니다. 국익과 글로벌 위신을 생각하는 차원을 대국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소국민의 마인드와 닭대가리의 지혜로는 결단코 세계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각성하도록 합시다. 나라는 작지만 마인드가 대국적이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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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관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강점기에 일본 유도도장에 입문한 조선청년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청년은 조선에서 택견을 수련한적이있었는데 유도사범이 다른무술과 결투에대해 흥미를 갖고 자신의 수제자와 시합을 시킵니다. 그런데 조선청년이 잡으려 오는 유도가에게 내려차기를 해서 쇄골을 부러뜨립니다. 이걸본 유도도장 사범은 택견기술이 유도와는 상극이라고 내려차기기술을 배우는것을 유도도장 문하생들에게 금지시킵니다. 이일은 유명한 이야기죠...... 그런데 오늘날 택견에서는 내려차기 기술이 없습니다. 가끔 택견시합에서 나오는 내려차기는 미는 형식이기에 쇄골을 부러뜨릴수있는 파괴력은 없어보입니다. 차라리 오늘날 태권도의 내려차기가 쇄골을 부러뜨릴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생각하는것이 옛 택견도 여러가지 유파가 있었고... 오늘날의 태권도와 같이 힘찬 발차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009/06/27 13:28 -
아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의 택견은 많은 기술을 잃어버린 반쪽 상태입니다. 택견의 가공할 기술들인 예법은 잊혀졌고요. 더욱이 지적하신 것과 같이 타무술을 한 사람들이 택견을 하비다. 택견을 널리 보급한 건 이용복회장으로 과거 택견협회 회장이었지요. 그런데 이때 돌이킬 수 없는 실수(?)을 하 것이 타무술 4단 이상의 사범들에게 3개월 연수기간을 거쳐 택견지돚 자격증을 주었다는 겁니다. 즉 타무술 10년 이상 한 사람들에게 택견 3개월 가르치고 택견지도자로 삼은 거죠.무협지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3개월만에 10년 이상 배운 무술을 잊고 새로운무술에 고수가 되지는 못합니다. 즉! 택견이라는 이름을 걸고 자신이 자신있는 것을 가르치는 거죠. 가뜩이나 일제시대를 거치며 탄압받아 기술이 사라진 택견이 더 강력한 직격탄을 맞은 겁니다. 아마 일제시대 왜놈들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좋은 방법 몰랐다고 한탄하겠죠. 참고로 이용복 회장도 택견은 얼마 안배웠다고 합니다. 기간으로는 몇년되지만 가끔 뱅러 온 것이라 실제 기간은 몇개월 안된거죠.
2009/07/03 00:04
택견이 무형문화재가 된 것은 신한승옹의 힘이 큰데 당시 신한승옹은 제대로 배워지만 막상 무형문화재 등로갈 때 막혔다고 합니다. 택견이란 것이 그냥 보면 춤인지 무예인지 모를 정도로 부드러운데 당시 무형문화재 심사하던 심사위언들이 무식해 무에로 인정 안 한 것이죠. 그 사람들에게 무술의 기준은 가라데였으니까요. 그 이유는 동작도 동자이지만 품새같은 형식도 없다는 이유가 붙어서입니다. 배운 사람은 알겠지만 택견에 품새같은 것은 없습니다. 낱동자일 뿐입니다. 단도 없습니다. 스승이 하는 것을 보고 더 높은 기술을 가르쳐 주는 겁니다. 결국 택견의 큰 특징이자 장점인 부드러움과 자유스러움을 버리고 딱딱한 동작과 틀에 박힌 품새를 만들어서야 등록이 되었는데 문제는 그렇게 변형이 된 것을 가르쳐야 했다는 거죠. 역시 일제시대 당시 왜놈들 안타까워 할 일입니다. 완벽히 택견을 말살할 방법이 일제시대때가 아닌 한국 독립후 한국 사람들 손에서 나왔으니까요.
아무튼 택견이 택견으로 남으려면 변형되는 것부터 막아야 할 것입니다. 기술개발이야 좋지만 택견 고유의 몸짓과 정신을 지키면서 발저을 시켜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니 변형이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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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느린 태권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봤습니다 ^^. 제가 은근히 민족주의같은게 있어서 무술도 '우리나라꺼' 아니면 조금 꺼려하는데요.. 몸이 안좋아서 태극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야 하지만, 느린 태권도라.. 어릴 때 태권도를 1~2년 하면서 태극, 고려 등등의 품새가 '빠른 것도 아닌것, 힘이 느껴지는것도 아닌것이' 밍숭맹숭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태극권의 요결인 허령정경이라든지, 함흉발배. 이런것들은 태권도에서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바른 자세'로 이야기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되면 배워서 천천히 해봐야겠네요 ^^ 태극 1장이라두요 ㅎㅎ
2009/05/27 12:39 -
짝퉁도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극권은 진왕정이 황정경(도가내단서)를 권법에 구현한 것입니다. 진소왕(진가태극권장문인)노사말씀에도 방송을 하는 이유는 단전을 활성화시키기위해섭니다. 무가(특히 학가)의 투로(품세)는 철저히 소주천(임독맥순환)을 위해 구성되어있습니다. 태극권을 동선이라고 하면 싫어합니다. 태극권은 도교철학에 가깝습니다. 불교과 같은 성명쌍수라도 불교는 性,도교는 命功이 중심입니다. 돈오가 중심이 아니라 점수가 중심입니다. 마음이 아닌 몸으로 깨우치는 것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천천히한다고 태권도가 태극권이 될 수는 없습니다.
2009/06/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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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지나가다 과거에 합기유술을 접했던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2009/05/23 17:52
본문에 " 최용술이 다케다의 제자였다는 점은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 한국사람들이 이를 주장하는 이유는 역사에서가 아닙니다.
한국의 합기유술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직접 무술 시연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
일본의 한 가문에만 비밀리에 전해오던 무술이 전혀 한국에서 전승되고 있다는건 제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거겠죠. 그리고 일반 태권도나 타격기와 달리 합기유술은 일대일의 지도수련이 아니면 익힐 수 없는 기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기술들이 제대로 나오기까지 몇십년 이상을 꾸준히 수련해야만 합니다. 이게 정통 합기도인 합기유술이 널리 퍼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아이키도(일본식 발음 합기도)와 달리 합기유술은 어떤 면에서는 잔인할 정도로 살기성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 많습니다. 뛰어난 실전성과 강함에도 불구하고 대동류합기유술이 생각만큼 널리 퍼지지 못한 것처럼, 한국에서의 합기유술(최용술 도주가 세운건 원래는 합기도였으나 합기도가 변질되어 퍼져버린 후 그 제자들이 본 기술을 합기유술이라고 개명함)도 그 기술의 난이도가 높고, 그 수련 기간이 매우 길어 많이 한국에서도 퍼지지 못하였씁니다. -
나도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소시적에 여러가지 무술을 두루 수련한 사람인데요...
2009/05/24 01:07
아이키도나 대동류 합기유술이나 근본은 동일하구요...
아이키도가 합기유술에 비해 부드러운건 시대상을 반영하기 때문이죠...
태권도가 발차기 위주로 스포츠화 되면서 가라데보다 연성이 되었듯이 아이키도나 유도 모두 당대에는 살인기술이었습니다...
유도는 던지기나 조르기 기술등으로 특화 되었고...
아이키도는 관절기 중심으로 특화되었죠...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원래 고류 유도도 가라데와 유사한 타격기술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키도 처럼 관절기도 있습니다.
고류 무술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고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되죠...
그리고 최용술이 다케다의 제자란 근거는 아직도 문헌이나 사료에서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대동류 본가에도 그 어떤 기록도 없구요... 최선생님의 기술을 봐도 대동류 합기유술 본가에서 계승되고 전해내려오는 것과 틀린점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선생의 증언과 대동류 본가의 일이 일치하지 않는점도 많구요.
양자로 입적되었다고 했다가 기록이 없으니 그건 취소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관동대지진때 사람을 구하고... 뭐 거의 김일성 신화와 가깝더군요...
최용술 신화를 주장하시는분들 보면 태권도의 뿌리가 쇼토칸 가라데였다는것을 아직도 부정하시는분들이 생각나더군요...
태마시스님 말씀처럼 신라의 무술을 받아들여 1천년간 개량하면 일본의 무술이 되는것입니다. 가라데가 단 100년만에 독자적인 무술인 태권도로 바뀌었듯이... 합기도도 한국고유의 무술로 발전시키면 되는것이죠.
문제는 최용술 선생과 그 1세대 제자들이 수련하는 원류에 가까운 놀라운 관절기는 현재 난립한 합기도 도장에서는 볼수 없다는것입니다.
지금 현재 합기도 도장을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입니다. 이건 뭐 관절기를 하는지 타격기를 하는지...
타격기를 접목시킨걸로 봐서는 고류에 더 가까운 무술로서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시도였던걸로 보이는데 합기도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왜냐면 관절기도 제대로 수련이 안된 사범들이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는 어슬픈 타격기까지 짬뽕을 시켰으니 죽도 밥도 아닌것이 된것이죠...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없었던 수련이 한국 합기도 수련이었습니다.
언젠가 나이가 들면 아이기도를 한번 배워 보고 싶네요...
아마 나이들어 멋지게(?) 건강미를 보여줄수 있는 무술은 아이기도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
짝퉁도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용술옹은 다케다가 여러 사람앞에서 시범을 할때 기술을 당하는 역을 했다고 합니다. 조선인이라 정식제자는 아니지만 사실 당하는 역활이 오히려 배우는 바는 더 큽니다..일본대동류류의 제자가 용술관(최용술옹의 기술이 남아있는 곳)을 찾아와 대동류의 기술임을 확인했다더군요.(그 역시 대동류역사에는 최용술이란 이름은 없다고 했습니다만) 아이키(합기)는 태극권에서 중시하는 "인진낙공합즉출"과 거진 동일한 원리입니다.태극권의 핵심도 合입니다. 합을 한후에 타격을 하는 유권술입니다. 역시 태극권의 인진낙공합죽출이 완전히 되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2009/06/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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