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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1-19
 
세대는 변해도 한국적 감수성과 문화 심리는 여전하다

로보트 태권브이
로보트 태권브이 by Steven H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어느 시사회장에서 태권V의 주제곡이 나오자 40-50대들이 따라 불러 젊은 층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주제 음악이 터져 나올 때면 나이든 세대나 젊은 세대나 벅찬 감격을 느낀다.

2007년 1월 18일 <로보트 태권 V>가 31년 만에 디지털 필름으로 복원되어 전국 170개 극장에서 개봉됐다. 아날로그 작품이 디지털 작업을 통해 극장에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사회적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매번 언급 될 때마다 최대의 관심 중 하나는 <로보트 태권 V> 표절 논쟁이다. 일본의 마징가를 흉내 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지적은 문화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한다. 문화는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다. 일본의 애니메이션도 결국 미국이나 유럽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다시 영화 <매트릭스>도 일본의 <공각기동대>에 영향을 받았다. 문제는 얼마나 차별화 시키는가에 있다.

<로보트 태권 V>는 사무라이 문화의 마징가와는 달리 칼이나 무기가 아니라 무술을 통해 상대방을 제압한다. 이 때문에 세계 최초의 무술 로버트라고 하는 부르는 이유다. 여기에서 무술은 다른 것이 아니라 태권도를 기본으로 했다. 제작진은 실제 태권 동작을 그대로 실사하여 반영했던 것이다.

또한 이순신 장군을 모델로 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광화문 앞의 이순신 동상 얼굴은 로보트태권 브이와 많이 닮았다. 따라서 일본의 마징가를 모델로 했다는 것과 다른 맥락을 지닌다.

여기에 사물과 인간, 기계와 인간의 합일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로보트 태권V>와 인간인 훈이 함께 일체될 때 가공할 힘을 발휘한다. 이는 신과학에서 말하는 사물과 인간의 정신 감응을 말하는 것이다. 할리우드에서는 80년대에 들어 이런 유형의 SF영화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용적으로 볼 때도 한국적 색채가 강하다. 이러한 색채는 한국적인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성과 맞닿아 있다. 단순히 권선 징악을 주제로 할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절대적으로 파괴하지만은 않는다. 악당을 개과천선시키거나 선한 세력으로 만들어 낸다.

이는 드라마 <대장금>이나 <상도>, <허준>에서 주인공의 선한 의지와 행동으로 악인을 감명시키고, 자신과 같은 편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이를 통해 세상을 파괴가 아니라 선한 세상으로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진다. 절대적 적은 없으므로 포용과 관용이라는 세계 시민정신도 보인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간적인 고뇌와 감수성이 더해진다. 약자에 대한 배려와 이를 이루기 위한 정의가 주제 의식을 이룬다. 이 때문에 테마음악이 나올 때 같이 가슴이 벅차진다. 일본 애니메이선에서 빈번한 단순 파괴를 통한 쾌감을 느끼게 하는 타나토스가 아니다.

<로버트 태권 V> 부활은 이러한 의미에서 여전히 세대간을 넘어서 같은 코드를 공유하고 있다. 한류 작품들이 아시아에서 호응을 받는 이유는 이러한 정적인 감수성이기 때문이다. 충분히 한국의 심적 미의식을 충분히 농축하고 있고, 이는 한류 문화의 원형으로 볼 수 있다. 단순히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문화 상품을 넘어서서 보편성도 지닌다.

<로보트 태권 V>에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천재 물리학 박사 카프가 등장한다. 1976년이나 2007년이나 외모 지상주의는 여전하다. 외모 지상주의는 콤플렉스를 지닌 본인이나 다른 사람들을 괴롭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악영향을 준다는 점을 느끼게 한다.

<로보트 태권 V>는 가난하고 어려운 당시 시대 상황에서 우리도 언젠가는 잘 살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준 영웅이었다. 그것도 한국인과 한국인이 만든 태권V가 세계 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은 자긍심을 주기에 충분했다. 수많은 어린이들이 이 만화 영화를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입장료 500원에 문화연필을 선물 받으며 보던 만화 영화 속 영웅은 하나의 신화가 되어가고 있다. 비록 세계 10대 무역국이 된 오늘에도 영웅을 기다리는 마음은 여전하다. 그것이 배타적 민족주의가 아니라 스스로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측면이라면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다. 이는 세계의 중심임을 선포한 고구려 사극의 방향성을 생각해보게도 한다. 지금의 고구려 사극은 자민족중심에만 치우쳐있고 세계시민정신이나 세계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대는 변해도 한국적 감수성과 문화 심리는 여전하다. 부모와 자녀들이 극장에서 태권 V 통해 세대차를 넘어 코드를 맞추어간다면 그것이 아날로그 <로보트 태권 V>가 디지털로 복원된 이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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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생각나는군요^^.. 친구넘들 태권V로보트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2010/03/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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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벤쿠버올림픽조직위원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포상금을 얼마나 받을까?

포상금과 관련해 단연 김연아 선수의 포상금에 대한 이야기가 세간의 입방아에 오른다.

스포츠 연금은  통산 성적으로부터 산출된 연금 점수에 따라 지급된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한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연금점수를 책정하는데,  각 선수별로 자신이 획득한 연금점수에 따라 연금을 받게 된다.

이러한 연금은 올림픽이 가장 높은 점수로 금메달인 경우 90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올림픽 금메달의 실력이면 이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입상경력이 있어 기존 점수에 추가가 되는 경우가 많아 이보다 더 많은 연금이 지급되는 경우가 많다.

각종 대회별로 주어지는 메달별 연금점수는 다음과 같다.

대회

4위

5위

6위

올림픽

90

30

20

8

4

2

세계선수권

4년주기

45

12

7

 

 

 

2~3년주기

30

7

5

 

 

 

1년주기

20

5

2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군인체육대회

10

2

1

 

 

 


연금은 30만원이 지급되는 20점부터 10점 단위로 지급된다. 20점에서 30점으로 증가할때는 15만원이 추가되며, 30점부터는 10점이 증가할때마다 7만5천원씩 추가돼 최고 110, 10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다.

그 이상의 점수에 대해서는 일시불로 장려금을 부여하게 된다. 장려금은 110점 초과시 10점당 150만원이고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는 500만원씩이 주어지게 된다. 또, 올림픽 금메달은 점수는 90점이지만 특별히 연금은 100만원을 받는다. 연금은 일시불로 받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20점의 경우 2240만원을 시작으로 점수에 따라 금액이 증가한다. 지도자도 선수 성적에 따라 연금점수와 연구비를 받게 된다.

점수

월정금(만원)

일시금(만원)

20

30

2,240

30

45

3,360

40

52.5

3,920

50

60

4,480

60

67.5

5,040

70

75

5,600

80

82.5

6,160

90

90

6,720

100

97.5

7,280

110

100(제한액)

7,840

120

일시장려금 별도지급

8,400

130

 

8,960

140

 

9,520

150

 

10,080

160

 

10,640

170

 

11,200

※ 170점 이상 일시금은 제한 없음


이번 동계올림픽의 경우에는 올림픽이전 문화체육관광부가 감독에게 개인종목 금메달리스트와 동일한 4000만원, 코치에게는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힌바 있다. 또, 이건희  IOC위원은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정부 포상금의 50%를 개인적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힌바 있어 이번에 올림픽메달리스트는 2000만원의 포상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이러한 근거로 김연아선수는 얼마나 될까?
김연아선수는 이번 올림픽 금메달 점수 90점을 포함해 총 114점을 획득했다. 김연아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월정금 지원액 100만원을 최장 60년 동안 받게 된다. 여기에 정부포상금 4000만원과 이건희위원의 2000만원이 추가돼 공식적으로는 6100만원을 받게 된다.

하지만 김선수가 출연한 각 기업들의 광고주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격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 이유는 금메달획득이후 매출이 상승한 기업들이 이에 대한 격려금지급이 당연할 것이라는 세간의 분위기를 저버릴 수 없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그러면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는 어떠할까. 오서는 김연아가 개인적으로 고용한 코치로 사실상 정부가 지정한 지도자가 아니다. 따라서 그에게는 정부의 포상금은 없다. 특히 스포츠연금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자라로 제한한 규정과 IB스포츠의 계약에도 없는 이상 정부와 소속사의 포상금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김연아가 정부의 포상금 이외에 각 기업들에게 받을 포상금을 고려한다면 오서 코치도 든든하게 챙길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포츠연금에 대한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장애인스포츠의 경우 20%정도 비장애인에 비해 적은 연금을 받고 있고, 금메달을 2개 획득한 선수에 대한 배려가 너무 낮다는 것이다. 또 우리나라같이 100만원이상의 연금을 주는 나라도 드물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일시적인 포상금이나 명예를 주지, 연금제도를 두면서 까지 선수와 지도자들을 장려하는 정책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메달리스트들이 나올 것을 예상한다면 스포츠연금을 위한 기금은 금방 바닥을 보일지 모른다. 따라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메달이 궁핍하거나, 국가체육을 장려하는 사회주의국가일수록 포상금이나 대우가 좋다. 지난 베이징올림픽때 싱가포르가 50만유로, 우리돈으로 약 7억원의 포상금을 제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포상금지급조건을 내세운 나라가 있는 반면에, 북한이나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국가에서는 국가영웅으로 인정하는 방법 등도 있다.

돈을 떠나서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의 우승자는 스포츠스타로 인정받는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자신과 국가를 위해 명예를 얻는 일이다.하지만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진 우리 사회에서 금메달과 더불어 이에 대한 댓가를 바라는 것은 자연스러울지 모르나, 국가까지 나서서 경제적인 만족을 시켜주는 시대는 지났다고 보여진다. 선수나 지도자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제는 우리 기업들이 선수들의 경제적 보상을 위한 방법을 만들어 줄 때라 생각된다.

김연아의 금메달의 가치에 대해 정부의 연구보다 많은 기업들의 천문학적인 포상금을 지금하듯, 이제 스포츠연금은 육성종목과 장려종목 등의 수준을 나누거나, 선수와 지도자의 환경을 고려해 정부가 차등지원하는 방법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연금으로 정부가 할 일을 다했다라기 보다는, 피나는 땀으로 일구어낸 선수들의 메달이 정부가 아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해 줄 수 있는 방법도 고민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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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도 및 상황조치 훈련 시범중 유도시범을 보이고 있는 대통령경호실 (2003.5.29 연무관) 출처: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청와대 경호처에서 무술을 중시한 것은 옛이야기가 되었다. 무술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경호원을 꿈꾸었고, 무술을 중심으로 경호관련학과가 개설되기도 했다.그러나 현실은 경호처에서는 무술에 대한 중요성이 하락했다.

청와대 경호처가 2010년도 경호관 공개채용에서 영어 공인성적표를 필수항목으로 채택했다고 한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올해 공채에서는 영어 필기시험을 폐지하는 대신 서류전형에서 최근 2년 이내에 치른 토플(TOEFL)이나 토익(TOEIC) 등 영어 공인시험 성적표를 반드시 내도록 했다.
 
토익은 700점 이상, 텝스는 625점, 토플은 PBT 530점(CBT 197점, IBT 71점) 등을 기준으로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상식 50문항과 영어 50문항으로 구성됐던 필기시험도 성적표 제출로 인해 상식 100문항으로 변경되었다.

또, 무술에 대한 자격증은 필수조건이 아닌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 유단자나 국내외대회 입상경력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측정을 통한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한다.

무술을 수련하는 많은 수련생들은 무술유단자를 중심으로 경호원을 채용한다는 기존 인식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또, 무술을 지도하는 지도자들 역시 대통령 경호원을 운운하며 수련생을 끌어 모으려는 술책도 있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경호원이 지녀할 것이 상식과 영어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필자도 반대하는 입장이다. 무술의 수준. 즉 경호원이 지녀야 할 기본적인 능력은 대통령 등의 경호업무에 있어 충정과 판단력은 무술수련을 통해서 길러질 수 있다.

물론 많은 무술지도자들이 기능중심만을 강조하기는 하지만, 무술수련을 통해 경호원의 또 다른 자질을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경호처에서도 알았으면 한다.

일단 이번 채용공고로 많은 무술수련생들의 경호원에 대한 꿈에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도자들은 솔직하고 현실에 맞는 지도를 했으면 한다. 거품같은 경호원의 세계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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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상업적인 냄새가..;; 흠..
    테마시스님~ 행복한 3월 시작하세요^^

    2010/03/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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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기사전용 센터가 생겼다. 말레이시아 협회관계자가 사진을 WHAF(세계기사연맹)에 보내 왔다.  훌륭한 시설이다. 오는 4월 이곳에서 멋진 그림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기사(騎射, Horseback Archery)가 경기화된 것은 한국이 중심이 되었다. 코리안스타일로 알려진 우리의 조선무과시험 복원프로그램을 활용한 경기는 30여개개국 이 공통으로 사용되는 정식종목이 되었다.

서아시아는 이란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는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다. 이들은 세계본부가 있는 속초영랑호 화랑도체험장에 와 전문적인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이다.

최근 말레이시아는 무술과 관련된 축제를 국가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충주무술축제가 지자체의 이해관계로 시들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말레이시아는 국왕이 직접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배워가 보급하고 있는 기사에 대해 많은 관김을 가지고 있어 올해 한국교관들이 파견돼 시연교육과 경기시범을 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센터가 오픈되면서 동남아에서도 아시아기사대회뿐만 아니라, 국제기사대회 유치가 용이해졌다.
 
2010년도 국제대회는 매년 한국 속초에서 개최되는 월드챔피언쉽(국제기사대회에서 명칭변경), 독일 유럽오픈, 몽골 국제대회, 터키국제대회, 미국오픈, 이란오픈, 일본아시아대회 등이 개최된다. 매년 속초만 개최되어 오던 것이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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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가 명칭논란에 휩싸였다. 그동안 합기도 학계에서 제기되었던 명칭사용에 대한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국제아이키도연맹(IAF, International Aikido Federation)은 한국의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대표단체인 대한체육회에 명칭사용에 대한 항의에 가까운 문서를 지난 5일 보냈다고 무예전문지 '무예신문' 2월 19일자에 보도되었다.

이 2월 19일자에 관련 뉴스를 보도했다.[사진=무예신문 캡처]'>

그 내용을 살펴보면, 경우 'Aikido', 한국의 경우 'Hapkido'로 불리고 있지만, 한자표기에 있어 '合氣道'로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어 동일종목이라는 점을 들었다. 이러한 항의문서는 안 국제사회에서 별 탈없이 사용되던 용어에 대해 제동이 걸린 것은 최근 대한체육회에서 합기도단체를 인증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IAF의 경우 GAISF회원단체로 국제경기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이어서 국내 스포츠를 대표하는 대한체육회 가맹에 있어 한국의 아이키도협회가 배제된 상황에서 한국의 합기도단체가 가맹될 경우 혼선이 있을 수 있다는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합기도단체들은 한국의 합기도는 일본의 아이키도와는 다른 수련체계로 별개의 무술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에는 일본 아이키도의 정립과정에서 일본과 한국이 각기 다른 기술체계로 정립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명칭논란에 있어서는 이미 유도가 'Yudo'에서 'Judo'로 영문표기를 바꾼 1980년대 초 부터 시작됐다. 한국의 유도를 주장하던 대한유도회가 국제스포츠로서의 유도를 인정해 영문을 수정한 것이다. 또, 검도가 1990년대에'Kumdo'가 아닌 'Kendo'로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이러한 명칭표기의 논란은 국제용어의 표준화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논란이 있음에도 검도는 아직도 'Kumdo'를 고수하고 있고, 합기도단체들 역시 'Hapkido'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논란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한 무술명칭에 대한 혼선을 막기 위한 단체들의 약속을 더 강조하고 있는 것이 국제스포츠계의 관례를 중시하고 있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논쟁보다는 국제사회에서 '짝퉁'으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문제와 자칫 정통종목에 대한 활동침해에 대한 윤리적 문제로 까지 번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유럽이나 미주지역에서는 한국가에서 무술을 수용하고 변용해 새로운 틀을 구성하면 해당국가의 명칭을 앞에 붙히거나, 창시자의 이름을 앞에 붙히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불가리안 켐포'라든지 '브라질리안 주짓수'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런 이유에서 한국합기도의 경우도'Korean Hapkido'라는 국제용어를 사용하자는 제안도 많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노력은 묻히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근본적인 이유에는 한국의 합기도가 세계화 하는 과정에서 '표준화'작업이 미흡했고, 소홀한데 있었다. 이것은 합기도단체들의 시스템 부재가 원인이 된다.


일단 IAF측은 명칭사용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이를 계기로 국내 합기도계에서 명칭논란은 다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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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내게 한달을 수련했는데 나가서 사단법인을 만들어 총재나 회장 행세를 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그러나 전체 단체장이 모이는 자리에서 동등한 위치에 앉아 있는 제자에게 과거 한달간 있었던 사제간의 관계는 버려야 한다. 그 이유는 동등한 무술단체장의 입장으로서 존중해야 하는 현실때문이다"

이 말은 이미 우리 무술계에 스승과 제자간의 관계는 떠난 이야기처럼들린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을까? 그 이유에 대해 필자는 여러 무술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그 제자의 입장에 대한 대답은 다양했다. 스승이 너무 거만하다. 스승밑에 제자들의 생활이 너무 엄격했다. 배워보지만 기술의 한계가 있다. 금전을 요구했다. 인생을 걸었지만 돌아오는 현실은 너무 허무했다. 하지만, 스승의 입장은 또달랐다. 내부갈등에 밀렸다. 금전적 유혹에 넘어갔다. 승단에 있어 한계를 극복 못했다. 결혼하더니 떠나더라. 이런 이야기들속에는 뼈가 있다. 대부분이 배고픈 무술계, 위계를 앞세운 무술계가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무술이라는 세계의 올바른 이해에 대한 부재 등에서 출발한다.

또, 지금 하나 둘 드러나는 무술계에서 복잡한 스승과 제자관계가 존재한다. 솔직하게 누구 누구에게 이것을 배웠고 어떻게 수련했다라는 솔직함보다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려는 신생무술계의 수장들의 모습은 온통 거짓에 거짓이 쌓이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전통무예진흥법이 등장하면서 자신의 조상까지 엉뚱한 사람으로 팔아 먹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이 배운 스승은 온데 간데 없고, 자신과 함께 수련했던 수련동료들을 비판하기까지 한다.

많은 세미나뒤의 뒷풀이에는 이런 복잡한 사제관계에 대한 현실을 듣게 된다. 가장 솔직해야 하고, 가장 그 무맥(武脈)을 유지해야 할 사람들이 무협지를 참고했는지 온갖 수련방법과 사이비 무도철학을 논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최근 무술학계에서는 "무협지를 쓴다"고 비판한다. 모든 것이 자기가 최고라는 스승들역시 문제다. 자신의 과거를 잊은채 최고의 실력이었고 최고의 수련을 했다고 자신한다. 그러나 그 밑에서 수년간 수련한 제자들 눈에는 '한계'를 느끼게 만들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개념없는 단(段)체계 문제다

여기서 잠시 무술의 수련단계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100년도 안된 승단체제이기는 하나 단(段)으로 이야기를 해 보자. 무술에서 최고의 단(段)은 9단이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필자가 받은 명함에는 14단까지 보았다. 정말 개념없는 무술인인지 아니면 다시 태어나 4단을 의미하는 건지, 그것도 아니면 자신이 배운 무술의 합(合)인지 명함을 받고 상당히 당황한 적이 있었다.

동양에서 최고의 수라 일컫는 9단은 '입신(入神)의 단계'로 자주 이야기하곤 한다. 10단은 0이다. 오래된 무술단체에서는 10단을 9단이 세상을 떠날때 수여한다. 이런 무술계 정서가 있음에도 살아 10단이 존재하고, 단체를 만들면 아무 꺼리낌없이 9단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9단이라함은 그동안 자신이 수련한 다양한 수련법, 그것도 여러 스승에게서 배우고 이를 기예화하고 다시 자기화했을때 가능하다. 자신만의 수련체계를 제자들에게 지도하고 이를 따르는 수련생이 있을때 무슨 무슨 유파(流派) 혹은 문파(門派)라고 한다.

굳이 나이로 따진다면 인생에서 모든 수련인생을 걸고 생을 다하기 전 무술의 9단이라는 말을 쓸 수 있다. 빨라도 70대, 80대가 되서야 9단이라는 아름다운(?) 자리에 서게 된다. 이런 수행과 수련을 통해 새로운 유파가 만들어짐에도 불구하고 우리 무술계는 잠시 2, 3년 잠적한 후 해성같이 신생무술이 등장한다. 그 사이 무엇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그 사이 짜집기 무술을 만들어 내 시판(?)해 왔다.

이런 현실속에 어떤이는 '경기화'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무술이 아닌 스포츠로 변신을 꾀하기도 하고, 엉터리 무술에 대한 제한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정치인이나 유명인사, 심지어 연예인까지 등장시켜 세를 확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급변하는 현실이 무술계 스승과 제자간의 관계를 끊어 놓은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무술계 계보정리는 필요하다

자신의 무술수련과정을 알리는 것이 마치 자신의 무술이 정당성을 잃어버린다는 두려움에서 탈피해야 한다. 필자는 약 10년전부터 국내 무술계 계보정리에 취미아닌 취미를 갖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태권도가 가장 먼저 접한 무술이고, 그 다음이 검도였다.

대학과 대학원시절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무술을 수련생으로 있던 동료들을 통해 알 수 있었고, 그 후 계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90년대 검도바람이 불던 때 신생검도단체들이 등장하고,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유입된 여러 유형의 검술과 검법 등을 접하면서, 무술계에서 일어나는 변화에는 계보작업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계보의 혼선을 주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곤 한다. 같이 수련한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니란다. 그러나 이런 거짓은 명백한 증거로 하나 둘 정리되고 있다. 사진과 신문기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그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또, 계보를 찾을 수 없는 상황도 있다. 다시말해 스승이 없는 무술이 있다. 대부분 신화(?)를 쓰고 있다고 비판하고 싶다. 몸의 움직임은 어떤 특정 무술의 형태인데도 꿈이나 산신을 만나 배웠다는 허무맹랑한 설명을 하기도 한다. 아마 무협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잠이 들거나, 무협지를 보다가 잠이 들어 꿈을 꾼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기도 한다.

필자가 하는 무술계 계보작업은 무술을 색출해 낸다기 보다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 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무술의 형태 등을 진실되게 찾기 위함이다. 근대이후 무술계가 연합조직을 만든 것은 1912년 10월 7일에 단성사 주 인 박승필이 유각권구락부(柔角拳俱樂部)가 최초다.

당시의 명칭은 유술, 씨름, 권투로 각종 행사를 단성사에서 했다는 기록도 있다. 어찌보면 유술과 권투는 외부에서 유입된 것이기는 하나 이때부터 우리 사회에 무술이 일반 대중에게 제공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부터라도 우리 무술계의 계보정리는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스승과 제자 관계를 부정하고, 자신의 무력(武歷)을 숨긴다면 무술인이전에 무술을 빙자한 사기꾼에 불과하다. 또, 어설프게 무술단체를 만들어 제자들을 끌어 모아 온갖 행사장을 떠돌며 행사비 챙기기에 급급한 최근 무술계 사람들을 보면, 과거 어렸을때 보았던 역전이나 시장 한구석에서 무술행위로 약을 팔던 무술계사람들의 아픈 과거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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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짓은 언젠가 탄로난다 - 몸철학 팔극권

    Tracked from zhengzai  삭제

    이 글은 [by 허건식의 무예보고서 ㅣ www.womau.net] [태권도와 마샬아츠의 오아시스 - 태마시스 ㅣ www.taemasis.com] 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과거에 내게 한달을 수련했는데 나가서 사단법인을 만들어 총재나 회장 행세를 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그러나 전체 단체장이 모이는 자리에서 동등한 위치에 앉아 있는 제자에게 과거 한달간 있었던 사제간의 관계는 버려야 한다. 그 이유는 동등한 무술단체장의 입장으로서 존중해야 하는 현실..

    2010/02/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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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2/23 10:43
    • BlogIcon 태마시스  수정/삭제

      아이쿠! 제가 실수를 했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02/24 00:16
  2. BlogIcon 아이프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 들어서 무술이라는 개념이 과거에 비해 'Light'해져서가 아닐까요? 과거에 비해 자신을 단련할 방법이나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는것도 한 몫 했구요.

    ps. 제목에 '살아져'가 아니라 '사라져'가 맞는 말입니다.

    2010/02/23 19:05
    • BlogIcon 태마시스  수정/삭제

      비단 무술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대 사이에 변화는 어쩌면 당연할 수 있겠죠. 하지만 모든 무술의 기본은 사제지간, 선후배간의 끈끈한 유대관계와 위계질서, 예의 등의 기본인데, 그 관계가 사라져 가는게 많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부터라도 정도를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죠. (제목은 제가 실수를 했네요. 곧바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2/24 00:19
  3. BlogIcon 무예24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서로 에의를 안지키는 상황이니 그런거져죠 뭐

    2010/02/24 00:44
    • BlogIcon 태마시스  수정/삭제

      순수하게 그 무술 수련에만 전념 한다면 이런 일도 없겠죠. 하지만 권력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 선후배는 물론 사제지간까지 모두 필요 없어지는 현실이 되어가곤 하죠. 님의 말씀처럼 상호간의 예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010/02/24 01:18
  4. Rac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술에서 정신수련의 측면이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이 무섭습니다. 인격의 수양없이 살인기술만 발달한다

    면 앞으로 어찌될련지 모르겠네요. 지인들도 어떤무술이 더 파괴적인가, 살상력이 강한가만 따지고 드니

    살벌한 세상입니다.

    2010/02/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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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동계올림픽 메달(출처: www.vancouver2010.com)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를 확보하고 종합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외신들도 놀랄만한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단거리 금메달은 하계올림픽에 치중되어 있던 스포츠계에 새로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선수들이 따낸 올림픽 금메달은 많다. 스포츠강국이라고 우리 스스로 부르기도 한다. 그 만큼 올림픽 스타들도 많이 나왔고, 올림픽뿐만 아니라 메이저급 국제종합대회도 유치한 나라다. 하지만 우리에게 스포츠 스타는 있었고, 진정한 스포츠영웅은 그리 많지 않다. 스포츠스타가 많다고 스포츠강국은 아니다. 금메달리스트가 없어도 스포츠영웅이 많으면 그 나라는 스포츠강국이 될 수 있다.

대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있던 시절, 한 후배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연구소에 인사차 들렀다. 연구소장이 축하인사를 건네며 말한 것이 기억난다.

“올림픽 스타라고 받아 먹을라고만 하지 말고 베풀 줄 도 알아야 한다”

후배가 돌아가고 무슨 말이냐고 물어 보았다. 그는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사회에서 알려진 스타고 그들은 어딜 가나 대접을 받는 사람들인데, 받기만 하지 베풀 줄 몰라 젊은 시절부터 사회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그래서 선배로서 충고를 했다고 한다. 이 말에는 스타와 영웅은 분명히 다른 것으로 “스타가 됐으면 이제 영웅이 되라”는 의미였다.

스타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를 말한다. 그리고 영웅은 뛰어난 지혜와 능력으로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을 말한다. 10대들이 선호하는 인기가수들은 그들이 스타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영웅으로 부르지는 않는다. 단지 10대들에게 일시적인 착각 속의 영웅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올림픽이 개최되는 시기 시상대에서 태극기가 올라가고 가슴 뭉클할 때 금메달리스트는 스타가 된다. 어찌 보면 당장 영웅처럼 대접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타는 잠깐 반짝이는 별이라면, 영웅은 영원히 기억되는 사람이다. 유명 연예인들은 반짝이 인생을 극복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한다. 공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뿐만 아니고 개인생활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연예인활동이외에도 사회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게 한다. 이런 기억은 곧 국민스타로 불린다.

한국 스포츠사에서 올림픽금메달리스트들은 금메달을 딴 시기만 스타인 사람들이 많다. 짧게는 몇 초, 길게는 몇 십분만 최고의 스타가 되고 가슴 뭉클한 동감을 국민들에게 준다. 이 장면도 하루 종일 재방송되면 시들기 마련이다. 특히 언론에서 기대치를 올려놓은 스타들이 다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하면 금방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린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것일 게다.

올림픽 스타들은 당장 메달을 따고 연금 타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시상대에서 애국가가 나올 때 느꼈던 그런 감정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이미 국민들에게 스타가 되었으면 스스로 영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포츠스타가 아닌 스포츠영웅으로서 기억되는 사람이 많을수록 진정한 스포츠강국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일선지도자들 역시 경기력향상을 위한 지도뿐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불어 넣어 주어야 한다.

스포츠 영웅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개발도 필요하다. 경기력향상과 메달 수에만 치중된 엘리트스포츠정책은 자칫 스포츠스타를 기계적인 인간이나 일시적인 볼거리 스타로 만들기 쉽다. 중요한 것은 엘리트선수출신들의 은퇴 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특히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은퇴 후 프로그램은 일시적인 스포츠스타가 아닌 스포츠영웅으로서 우리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여 한다. 이런 시스템은 우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될 것이고, 사랑받는 스포츠인으로 인식될 것이며, 진정한 스포츠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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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정상화를 위한 제언

해방이후 60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뿐만이 아니라 체육 또한 눈부신 성장을 가져 왔다. 이러한 성장과 더불어 태권도역시 국기태권도로서 전 세계인이 사랑받는 무도스포츠로 성장했다.

여기에는 일선 도장 지도자들과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행정관료 출신인 김운용 1인 체제에서 집중적인 노력이 있었던 것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사회와 태권도는 뒤돌아볼 겨를 없이 쉼 없이 달려 왔다.

당시에는 전문 인력도 부족했었고, 급성장하던 중이라 우선 내 주변의 가까운 곳으로부터 인력을 충원했었고 그들의 뛰어난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시에 잘 따르고 순응하며 그저 열심히만 하면 인정받던 시절이었다. 이 때문에 수위로 입사했거나, 운전기사로 고용되었어도 그 능력의 여부와 관계없이 상사의 뜻에 잘 맞으면 과장-부장-임원으로도 승진이 가능했었다.

우수한 인재나 회사의 경쟁력 보다는 자신을 추종하는 인맥을 구축하여 그 헤게모니를 계속 유지해 가는 것이 최우선의 방법이었다. 10년 후 100년 후의 미래보다는 살아있는 동안 그런 영향력을 행세하고 싶어 하는 출세지향주의자들과 졸부들이 기세 등등 하던 그런 사회였었다. 특히 관료들과 공공성을 갖추어야 하는 기관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우리사회에는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쉼 없이 달려 온 길을 잠시 멈추고 제2도약을 위해 변화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의 우루과이라운드(UR)와 IMF는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돌아보게 한 소중한 교훈을 주었다.

쉼 없이 달리다 보니 시스템에 있어 많은 문제가 있었고, 급속한 성장 뒤에 따르는 각종 사회적인 문제들이 남아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큰 홍역을 앓기도 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변혁을 꾀하기도 했다. 이러한 우리 사회와 마찬가지로 태권도계도 인맥을 동원하고, 수직적인 조직을 통한 획일적인 사업 등으로 태권도를 성장시켜왔지만, 지금 변혁의 과정에서 홍역을 앓았고, 지금도 앓고 있다.

지금 정부는 태권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국민의 세금을 태권도에 지원하려 하고 있다. 국민의 세금을 지원하는 사업은 공정성과 객관성이 매우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 국기원에 인적쇄신과 경쟁력 있는 인력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국기원은 이 현실에 갈등을 빚고 있고 있어 많은 태권도인들은 혼란스럽다.

태권도진흥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국기원은 변화하는 모습이 없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정부는 국기원이나 태권도에 대해 “어떤 이유로 국민의 세금을 쓸 수 있을까?”에 고민하고 있다. 지금 국기원이나 태권도 관계자들의 자녀가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그 학교가 어떤 조직이고, 어떠한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내가 낸 등록금으로 운영되는 자녀의 학교가 부적절한 상태라면 학부모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국민의 세금으로 국기원을 지원하게 될 경우 국기원에 문제가 있다면 도장을 보내는 학부모의 마음도 같을 것이다. 이것이 예산을 집행하는 정부의 마음이고, 세금을 내는 국민의 마음일 것이다.

우리사회는 해방이후 1980년대까지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공신들이 있었다. 1980년대 후반까지 국내 기업에서 근무했던 공채 1기, 2기들, 대기업의 간부들은 한국경제를 만들어 가던 1등 공신들이었다. 하지만 우루과이라운드(UR)와 IMF이후 위기를 맞았다. 시대적 상황에 맞는 경쟁력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인적쇄신이 이루어졌고, 이들은 하나 둘 회사를 떠났다. 이미 우리사회는 1등 공신으로 인정하였지만 미래를 위해 인적쇄신의 요구는 어쩔 수 없는 현실로 받아 들여야 했다. 시스템이 경쟁력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국기원의 인적시스템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지사

국기원

국기원은 그동안 심사, 지도자 양성, 인사제도와 국기원내의 관행적인 업무시스템이었다. 국기원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태권도계나 정부에서 요구하는 인적쇄신이 필요하다. 이사회 기능, 원로로서의 역할, 직원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자체 인력개발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력을 확충하는 인력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태권도가 무형산업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경쟁력을 갖춘 국기원 시스템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근거를 들어 정부는 이사회의 제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인적쇄신을 요구하고 있다. 경영마인드를 갖춘 전문 인력과 목적사업을 원활하게 펼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등용, 그리고 기존 직원들에 대한 재교육 등의 인력개발을 통해 인적 자원을 고도화시키려는 노력을 해보자는 것이다.

정부는 지금 국기원의 인사를 바라보는 입장을 “누구든 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공감하고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법제정이후 태권도계의 인사들에 대해 태권도의 발전에 공로는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법제정이후 헤게모니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그 책임을 지금의 국기원에 부여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국기원의 경쟁력은 사람과 의사결정의 문제에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기원의 인적시스템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브랜드로서 가치가 높으며, 해외태권도시장은 앞으로 수많은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세계인의 브랜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기원의 해외지부에 대한 논의도 확대되고 있다. 국기원이 위상을 찾지 못하고 해외지부를 만들고 기능을 강화할 수는 없다. 국기원이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해외지부도 안정된 시스템으로 운영될 것이다.

또, 많은 대학에서 태권도학과가 개설되어 있어 태권도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세계태권도산업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못한다면 실업자로 전락될 수밖에 없다. 이 미래의 태권도 인재들을 진출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위해서라도 올바른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고도의 인적 자원을 만드는 것은 인적시스템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나서기 이전에 국기원이 우선 개혁했어야 했다. 이것이 곧 태권도인의 자존심이고 태권도인의 상징인 국기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지금도 진행과정이므로 늦지는 않았다.

끝으로, 최근 우리 사회에서 항상 거론되는 “법보다는 상식이 위에 있다” 라는 말이 있다. 법을 집행해야 하는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은 당연한 책무다. 또 태권도라는 특수성을 감안한 상식을 주장하고 있는 국기원의 입장도 당연한 이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상식이 법위에 서기 위해서는 상식이 아닌 것을 상식이라고 해서는 안 될 것이며, 상식다운 상식을 제시해야 설득력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태권도인 모두가 국기원이 설립되었던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당시 관(館)중심의 태권도인들이 한데 뭉쳐 태권도를 정립하였고, 국기원이라는 구심점 속에서 세계화가 되었듯이, 지금 국기원은 정부와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이해하고 제2의 도약을 설계했으면 한다. (끝)

2010/02/16 - [태권도진흥법 공청회-2]문화체육관광부의 태권도 진흥법 개정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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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이 스스로 스승이라고 말하는, 중국 광동출신의 엽문(1893~1972)을 소재로 만든 영화로 2008년작 '엽문'이 있다.  이번에 톱스타 송혜교는 왕자웨이 감독의 ‘일대종사’에 출연한다. 이 이야기 역시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라고 한다.

갑자기 이소룡의 스승을 다룬 영화가 제작될까? 2년전 홍콩의 무술산업관계에게 들은 이야기로 짐작해 본다. 그들은 중국무술이 전세계에 보급되고 있어 중국무술내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미 1960년대 미국 헐리우드에 진출한 이소룡이라는 인물은 중국무술의 상징인물이 됐고, 서양사람들에게도 무술하면 이소룡이라는 인물을 떠올릴정도로 전설의 인물이 됐다고 한다. 그 후 등장한 성룡, 이연걸, 견자단 등 홍콩출신의 무술배우들이 스타로 이어졌지만, 무술수련자들에게는 아직도 이소룡에 대한 신비감과 그의 특기무술인 영춘권과 절권도에 대해 큰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이소룡은 최근 영화뿐만 아니라 각종 무술쇼 등에서도 잘 인용되는 인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에 대한 이야기는 또다른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를 소재로 만들었다는 것은 그의 인물뿐만 아니고 영춘권에 대한 새로운 관심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춘권은 여러 기원설이 있다. 하지만 최근 학계에서는 청나라 시대에 엄영춘이라는 여자가 창시했다는 것을 정설로 보고 있다. 엄영춘의 남편 양박주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했고, 황화보, 양이제에 의하여 광동성과 복건성지역에 보급되면서 성행되었다.

특히 이들의 제자였던 양찬은 '영춘권왕'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당대의 고수로 자리하였다. 그는 일생에 단 4명의 제자만을 두었다고 한다. 그 중 진화순(陳華順)이 길러낸 제자 중 한명인 엽문이 영춘권을 세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중국이 혁명이 일어나자 엽문일파는 홍콩으로 옮겨 여기서 영춘권의 본거지를 만들었다. 엽문에게서 영춘권을 배운 이소룡은 영춘권을 기본으로 하는 절권도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영춘권은 어떤 무술일까. 영춘권은 군더더기 없기 간단하게 치며 위력적인 기술을 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특성과 비슷한 것이 북파권법인 팔극권과 형의권과도 비슷하다. 근거리의 상대를 손기술 등을 통해 상대를 무마시키고, 상대의 손과 팔을 제압해 상대의 반격과 방어의 기능을 제한 시키는 기법이다. 이러한 제압이 이루어지면 마지막으로 상대의 몸에 강력한 공격을 해 제압하는 기술이다. 이런 과정에는 타격기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관절기나 급소지르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파괴력과 실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춘권의 형성과정을 보면 수많은 권법중에서 필요한 기술들만 재정립된 무술로 보인다. 근대시기 새로 정립된 기술들도 많았을 것이고, 해외에 보급되는 과정에서 변용된 것도 많았을 것이다.

송혜교가 출연해 이소룡의 스승을 다른 영화가 나온다고 하니, 2008년 먼저 개봉되었던  영화 <엽문> 에 대해 프로덕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했다.



REAL INFORMATION 1. 엽문

“우리의 무술은 ‘인(仁)’을 기본으로 남을 헤아릴 줄 안다.
그러므로 너희 일본은 평생 이해할 수 없는 이치이며, 무술을 논할 자격이 없다!”


중국 광동의 불산에서 태어난 엽문(1893~1972)은 7세의 어린 나이에 무술을 시작하여, 16세가 되던 해 ‘영춘권’의 대가 ‘양벽’ 밑에서 수학하며 무술실력이 장족의 발전을 이룬다. 이후, 불산에 있는 다른 무인들과의 교류와 대련을 통해 그의 명성은 중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그러던 중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중국이 일본의 손아귀에 들어가자, 애국심이 투철했던 엽문은 일본군을 위해 일하기를 거부하며 가난한 생활을 자처하였고, 중국인들이 일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자기방어 수단이 뛰어난 호신무술 ‘영춘권’을 가르치며 일본에 맞서 중국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해방 후, 홍콩으로 건너간 엽문은 개인에게 맞는 차별화된 교육 방식으로 홍콩 전역에 ‘영춘권’의 붐을 주도하였으며, 전통무술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특히, 당시 13세의 이소룡을 제자로 받아들여 훗날 이소룡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자 ‘절권도’의 기본원칙과 그 사상의 중심이 된 인물로도 유명하다. 겸손한 성품을 가진 그는 영춘권의 대가로서 절대 거만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홍콩에 자리를 잡은 후 영춘권과 무술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영춘권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무술인에 대한 존경심은 물론 국가와 민족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했던 영춘권의 대가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무술인으로 중국인들에게 여전히 존경 받고 있다.

REAL INFORMATION 2. 영춘권

“영춘권은 ‘엄영춘’에 의해 창시되어 ‘양찬’의 손으로 뿌리내려지고,
‘엽문’이 널리 번영시킨 무술이다.”


중국 명나라 말, 청나라의 압박을 피해 후난마을로 피신한 소림의 ‘오매선사’는 동네건달에게 결혼을 강요 당하고 있던 두부장사의 딸 ‘엄영춘’을 돕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 적합한 무술동작을 가르쳤고, 무술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그녀는 이 무술을 직선적이고 간결한 호신무술로 승화시켜 자신의 이름을 딴 ‘영춘권’으로 탄생시킨다. 여성의 자기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영춘권은 자세가 높고 부드러우며 실용성까지 겸비한 실전무술이다. 이후 그녀의 남편인 ‘양주박’에게 전수된 ‘영춘권’은 그의 제자 ‘황화보’와 ‘양이제’ 등에 의해 영화 속 배경인 중국 광동의 ‘불산’에서 새롭게 태동하게 된다.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한 영춘권의 기술은 영춘권의 왕이라 불린 ‘양찬’을 거쳐 그의 제자인 ‘진화순’에 이르러 제대로 된 권법으로 재확립된다. 그리고 그의 수제자인 ‘엽문’에 의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실용무술로 재탄생, 비로소 대중화에 이르게 된다. 여기에 ‘이소룡’의 인기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을 대표하는 무술로 자리잡게 된다.
ABOUT THE MOVIE 1.

전대미문! 유일무이! 상상초월!
이소룡의 스승이자, 중국 무술의 전설 ‘엽문’의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엽문>은 ‘이소룡’의 스승이자, 중국 무술계의 전설적인 영웅 ‘엽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감동 실화. 무술 하나로 10억 대륙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았으며 전세계적으로 200만명 이상의 제자를 둔 ‘엽문’은 지금도 전세계 무인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계적인 명성의 전통무술 ‘영춘권’을 대중화시킨 인물이다. 특히, 그는 세계적인 우상이자 액션스타 ‘이소룡’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스승이며, 그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소룡이 창시한 ‘절권도’가 표방하는 모든 형식과 규칙을 버리라는 원칙이 엽문의 사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만 보아도 엽문이 이소룡에게 끼친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1930년대 최고의 무술실력을 가졌지만 사사로운 감정으로 무술을 남용하는 일이 없었던 ‘엽문’이 갑작스레 발발한 중일전쟁으로 일본의 억압을 받으며 고통 받는 국민들을 위해 ‘인(仁)의 무(武)’로 항거하며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영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엽문>. 이소룡의 유일한 스승이자, 맨주먹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낸 중국 무술계의 전설 ‘엽문’의 감동 실화가 지금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ABOUT THE MOVIE 2.

놀라운 스피드! 강력한 파워! 폭발적인 타격감!
‘리얼’을 넘어 이제는 ‘실전’이다!
2009년, 액션의 새로운 키워드 ‘실전액션’!!


<엽문>은 실존인물인 엽문과 그의 무술인 ‘영춘권’의 기본기를 컨셉으로 현실에서도 활용 가능한 100% ‘실전액션’을 자랑하며, 짜릿한 통쾌함은 물론 놀라운 스피드와 강력한 타격감으로 생생하고 실감나는 ‘실전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빠른 손기술을 기본으로 공격과 방어가 결합된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근접 격투로 유명한 ‘영춘권’이 영화 <엽문>의 액션 장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그 현실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실제로 현대의 이종격투기에서도 그 격투기술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춘권’은 놀라운 속도의 손기술과 강력한 파워, 폭발적인 타격감 등으로 인해 영화 속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각종 무술 대회 1위를 휩쓴 37단의 무술 유단자이자, 아시아 최고의 액션배우 ‘견자단’이 실제 엽문의 아들인 ‘엽준’에게 전수받은 ‘영춘권’을 기본으로 직접 펼쳐 보이는 액션 장면들은 견자단의 팬뿐만 아니라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매력에 빠져들 만큼 강력한 흡입력으로 완벽한 실전액션을 선보인다. 실제 ‘영춘권’으로 영화 <엽문>만의 특별한 ‘실전액션’이 주는 쾌감은 통쾌한 액션의 짜릿함을 뛰어넘으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게 될 것이다.

ABOUT THE MOVIE 3.

홍콩 박스오피스 1위! 홍콩 금상장영화제 12개 부문 노미네이트! IMDB 관객평점 8.1!
액션과 감동을 넘나들며 모두를 열광시킨 <엽문> 연말 개봉 목표로 속편 제작중!!


<엽문>은 지난 12월 홍콩에서 개봉하여 중국 무술영화 부활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개봉과 동시에 홍콩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영춘권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인해 ‘엽문 신드롬’으로까지 이어지며 홍콩뿐만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홍콩 개봉 당시 <트와일라잇>, <마다가스카2>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개봉 첫 주 홍콩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또한, 4월초 개최예정이며 홍콩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인 ‘제28회 홍콩 금상장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남우주연상, 무술상, 음악상 등 총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영웅의 탄탄한 스토리와 빠르고 강력한 실전무술 ‘영춘권’의 완벽한 재연, 실감나는 액션영상과 웅장한 음악 등 작품의 전반에 걸쳐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작품으로 인정 받았기에 가능했던 것. 여기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IMDB에서 현재 관객 평점 8.1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응까지 얻어내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웰메이드 영화 <엽문>. 국내 개봉과 동시에 그 파란만장한 흥행돌풍을 이어가며 관객들을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THE MOVIE 4.

아시아 영화의 전설적인 최강 제작진들이 모여 만든 최고의 기대작 <엽문>!
완벽한 열연과 감각적인 액션, 감동적인 음악까지 환상적인 조화로 빛나다!!


중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영웅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영화 <엽문>. 빠르고 강력한 실전무술 ‘영춘권’의 실감나는 액션은 물론 웅장한 음악까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중화권 최고의 액션 장르의 달인 ‘엽위신’ 감독의 탁월한 연출은 물론 각종 무술 대회 1위를 휩쓸 만큼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액션배우 ‘견자단’과 일본의 석호필이라 불리는 연기파 배우 ‘이케우치 히로유키’가 열연을 펼쳤으며, 80년대부터 홍콩 최고의 액션영화배우이자 살아있는 역사 ‘홍금보’가 무술감독으로 참여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공각기동대>, <데스노트>, 한국 영화 <야수>, <남극일기> 등을 통해 일본 영화음악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카와이 켄지’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웅장하고 비장미 넘치는 OST를 완성시키며 가슴 벅찬 감동의 음악을 선사한다. 아시아 최고의 제작진의 의기투합과 열정으로 만들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한 영화 <엽문>. 관객들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만한 최고의 작품으로 이제 대한민국마저 흥분시킬 것이다.

PRODUCTION NOTE 1.

9개월 간의 무술 수련! 2개월 간의 ‘불산’ 답사와 인물 연구!
견자단, 최고의 열정을 불태우며 실존인물 ‘엽문’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다!!


견자단은 <엽문>의 캐스팅 제의를 받자마자 최근 자신의 영화들에서 자주 선보였던 종합격투기(MMA)를 기본으로 한 ‘리얼액션’ 컨셉을 버리고, ‘실전액션’인 ‘영춘권’을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시간을 쏟기 시작했다. 그는 엽문의 아들인 ‘엽준’에게 직접 영춘권을 전수받으며 9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이를 연마했다. 특히, 시간이 날 때마다 엽준에게 엽문의 행적에 대해 듣는 것은 기본이고, 인터넷이나 책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했다. 또한 엽준, 엽위신 감독과 함께 생전 엽문이 활동하던 중국 광동의 불산을 2개월여 동안 드나들면서 당시 엽문의 삶과 혼을 직접 체험하는 등 영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실제 엽문과 외모까지 비슷해지기 위해 10kg이나 감량하였으며, 결국 영춘권의 고수들도 감탄할만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런 그의 노력들은 촬영장에서도 계속되었는데 평소에도 신사답게 말하고, 침착한 자세로 걸으며 물 한잔을 마셔도 엽문이 쓰던 전통 찻잔을 쓰는 등 자신을 1930년대의 엽문으로 완벽하게 변신시켰다. 또한, 도끼를 사용했던 대결 장면을 촬영하던 중 도끼가 얼굴에 스쳐 실명의 위기까지 갔으나 응급처치만 한 채 바로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 스탭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런 견자단의 준비와 노력 등으로 인해 그의 훌륭한 액션 연기는 스크린 위에서 빛을 발할 수 있었다.

* PRODUCTION NOTE 2.

폐허가 된 창고를 1930년대 공장으로 탈바꿈 시켜라!
대륙의 자존심을 지킨 ‘엽문’처럼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적을 일으키다!!


<엽문>의 첫 촬영은 상하이 공업지구의 한 창고에서 시작됐다. 이 곳은 영화에서 엽문의 친구가 운영하는 면직공장으로 엽문이 중국인들에게 처음 무술을 가르친 장소이며, 그가 일본군에게 대항하여 민족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신청했던 중요한 촬영지였다. 그러나 촬영에 적합한 분위기의 공장을 찾기 어렵게 되자, 세트가 아닌 실제 공장을 짓기로 결정한다. 그 후, 영화 <엽문>의 미술팀은 기적과 같은 일을 일으키는데, 밤낮을 가리지 않은 3주간의 작업 끝에 폐허가 된 창고를 1930년대의 면직공장으로 완전하게 탈바꿈시킨 것이다. 여기에 아트디렉터인 ‘켄’은 당시 불산은 중국과 서양의 문화가 충돌했던 독특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공장의 기둥과 조명, 의자와 식기류 등에 서양 문화의 요소를 가미하는 등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일제강점기의 상황을 감안 건물은 매우 노후하고 낡아 보이도록 하였으며 얼마 되지 않는 참고자료가 전부였음에도 미술팀은 실제로 기계가 작동하는 공장을 만들어냈다. 그곳은 실제로 면 생산이 가능할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했으며, 이 기막힌 작업을 목격한 <엽문>의 다른 스탭들은 그저 기적이란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것은 마치 민족의 자존심을 지킨 ‘엽문’의 애국심처럼 최고의 작품을 위한 스텝들의 불타는 열정이 있었기에 기적을 가능케 했던 것 같다고 엽위신 감독은 회고한다.

PRODUCTION NOTE 3.

전설적인 10대 1의 대결!
단 한가지 동작에 단 한 명씩만 쓰러뜨려라!
전통 무술 ‘영춘권’에 현대적 액션의 색채를 입히다!!


실제 ‘엽문’이 ‘영춘권’의 고수였기에 영화 속 액션의 대부분은 ‘영춘권’이 차지하고 있다. 기존의 중국 무술 액션영화에서 다뤄왔던 태극권, 취권 등과 같은 무술들은 멋진 액션 장면을 연출해내기 위해 실제보다 동작을 과장하고 리액션을 더 크게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영춘권은 공격과 방어가 결합된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근접 격투 그 자체다. 특별히 꾸밀 필요가 없기에 인상적이고 극적인 액션의 합을 짜는 것에만 집중하면 되었다. 무술감독 ‘홍금보’는 액션 장면에 영춘권이 지닌 무(武)의 컨셉과 동작 등을 최대한 액션의 합에 반영해 영춘권만의 차별화된 액션을 화면에 담아내려 노력했다. 엽문의 첫 번째 액션 장면에서는 계속되는 점프와 강한 리듬, 매끈하고 큰 동작으로 영춘권의 단순한 매력을 소개했고, 엽문의 전설적인 10대 1의 대결 장면에서는 단 한가지 동작에 한 명씩만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선보이며 영춘권의 특징인 빠른 스피드와 강한 타격감을 확실하게 표현해 냈다. 또한, 일본 가라테 고수와의 마지막 대결에서는 영춘권의 화려한 공수 기술을 유감없이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뽑아냈다. 이로써 아시아 최고의 무술감독 홍금보가 구성한 액션의 합이 견자단의 훌륭한 무술 연기에 녹아 들어 영춘권으로만 표현해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장면들을 스크린 위에 펼쳐낼 수 있었던 것. 이는 무술 본연의 기본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근 액션의 경향을 가미하여 중국 전통 무술 영화가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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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0/02/19 09:26
    • BlogIcon 태마시스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태마시스-

      2010/02/24 00:2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무술의 기원이 중국이라는 것은 세계 무술인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이런 중국무술이 국내에서는 그리 인기가 없어 보인다. 긴 역사와 민간무술로 발전해 지금은 전세계 무술계의 가장 많은 수련생을 확보하고 있는 태극권 역시 국내에서는 소수의 수련생들이 집중해서 수련하거나, 건강을 위한 임시 프로그램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양가태극권의 Yang Chengfu

왜그럴까?

중국대륙에는 수많은 민간무술들이 존재했고, 그 민간무술은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에 의해 보존되거나 유지되었다.

중일전쟁이후 국민당이 공산당과 내전이후 대만으로 갔다. 일부 유명한 무술인들은 대만으로 가 활동하며 '국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되고, 이들은 국내에도 많은 화교들이 인천과 여러 서변(국내에서 서해안주변 지역) 등에 정착하면서 일부인들이기는 하지만 중국무술을 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국내에 화교로 활동하던 중국인들은 대부분 무술을 생업으로 하기 보다는 중국집과 같은 중화요리점을 운영하거나 다른 상업을 통계 생계를 꾸려갔다.

이러한 중국인들의 해방이후 국내 유입은 우리에게도 적잖은 무술에 대한 영향력을 미친다. 이미 개화기뿐만이 아니고 일제시대의 광복군들도 중국대륙에서 무술의 영향을 받았었고, 대만을 통해서 받았다.

현재 한국무술사에서 조심스럽게 다루어지고 있는 근대 무술의 영향력이 만주, 대만, 일본이라는 세 지역에서 활동하던 국내인들의 무술수련경험과 해방이후의 활동을 추적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영향을 받기 시작한 것은 국내에 상륙한 중국인들에게 의해서다. 이와더불어 일본에서 유입된 유도나 검도, 가라테의 무도도 있다. 중국의 무술은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기술, 다양한 문파로 구분돼 어찌 보면 산만하다는 느낌이 있다. 반면에 일본무도는 해방이후 군사정부시절에 적합한 직선적이고 군대무술같은 획일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양면성을 해방직후 직면한 국내 무술계는 중국의 문화혁명과 더불어 중국무술에 대한 인식보다는 일본무도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또, 대한체육회에서 일본무도인 유도와 검도를 적극 수용하면서 중국무술에 대해서는 쿵후라는 이름으로 도장이나 보여주기식의 쇼로 치부된 것으로 보인다.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에 우슈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국내 우슈계는 지금도 불황이다. 많은 무예단체들이 제도권에 들어가면 금방 대중화되고 성공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우슈의 이러한 문제는 우리 무술계에서의 경험들이 중국무술에 대해 쉽게 접근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협회라는 개념보다 다양한 문파를 지닌 중국무술의 특성상 우수협회라는 통합적 개념의 무술협회의 운영이 어려운데 있다.

이렇다보니 보급의 과정역시 문파중심이거나 인물중심으로 전수되는 과정속에서 대중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듯 하다. 또, 중국이 개방되면서 어설프게 중국에서 1주일 혹은 길게는 1개월정도 수련하고 국내에 돌아와 활동하는 지도자들때문에 지금도 중국무술이 왜곡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본다.


과연 중국무술이 보잘것 없는 무술일까?

무술은 역사와 함께 변용되고 그 내적 가치가 극대화된다. 이런 면에서 중국무술들은 그 역사가 어느 무술보다 길다. 다양한 유형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수많은 시대적인 상황때문에 변용되기도 했지만 우수한 중국무술의 문파들은 그 내면의 철학과 사상이 깃들여져 있다. 특히 몸에 대한 경험이 축적되어 몸을 이해하는 학문으로도 불린다.

최근 동북아 무술을 통합적 개념으로 보자는 주장이 학계에 많이 등장한다. 같은 문화권에서 무술이 발전해왔다는 근거에서 나온듯 하다. 또, 신생무술들은 시대에 따라 변용되어 새로 만들어진 것들이라면, 그 과정속에는 한, 중, 일 무술들의 다양한 기법과 수련방식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동북아 무술의 통합적 개념은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최근 전통무예건, 중국무술이건, 일본무도건 모두가 불황이다. 하지만 이 무술들에 매료되어 있고, 깊이 있는 지도체계를 갖춘 도장들은 도장이탈이 크지 않다. 어떤 무술이건 어느나라 무술이건 내 몸에 맞고 몸을 이해하는 무술이라면 생명력은 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중국무술을 이해 못한다면, 우리 무예도 이해하지 못한다. 일본무도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역시 우리 무예를 이해하기 힘들다. 이런 관점에서 무술을 공부하거나 수련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무술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PS : 아침에 일어나 문득 생각나 두서없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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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종합 격투기의 유행은 많은 무술들을 대련의 장으로 끌어내고 있죠 그런 상황에 봉착하는 많은 무술들이 자신들의 형태를 잃어 버리고 맘니다. 싸움에서 승리를 이끌기 위해선 그런 형식들이 다 무너지고 마는거죠. 이렇게 투기와 접목 하였을때 중국 무술의 형태의 무너짐은 다른 나라 무술 보다 심하죠 그래서 중국 무술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 사용 되는 중국 무술은 오히려 중국 무술의 다양한 형태가 많은 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영화를 보면 액션의 아름 다움은 아직 다른 나라 무술이 따라오기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무술의 다른 한 면인 자기 수양의 면에서 보면 일본의 무술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무술은 실전성을 잃어 버리면서 자기 수양의 면을 많이 강조하게 되어 무도라는 말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2010/02/08 11:37
  2.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술의 기원이 중국이라는 것은 세계 무술인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레슬링도 복싱도 택견도 씨름도 무에타이도 펜싱도 인도전통권도 전혀~ 중국에서 유래된게 아닌데요... 무기술 같은건 세계 어느 나라에나 다 있구요...

    이 글 쓰신분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이야기해보면 중국사람들은 이상하게 뭐든지 자기네가 원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2010/02/08 13:52
    • ...  수정/삭제

      원조 따지는거 좋아하는건 우리나라가 세계제일.(하다못해 동네분식점마저.)

      2010/02/08 14:02
    • 흠...  수정/삭제

      설마 지금 "원조주물럭" 이나 "원조떡볶기"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 건 아니겠죠 ^^

      음...원조 따지는 건 중국이 더 심한듯....뭐든지 자신들이 젤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야...

      한국은 "전통무술" 이라고 뻥치고 다니는 문제가 더 심하죠. 택견 씨름 국궁 무예도보통지 정도가 증명된 전통무술.... 태권도도 이제는 한국화된 전통무술이라고 해도 좋을 듯. 그 외의 무술들은 글쎄요, 문서기록이 없어서 뭐라 논의하기 힘들죠.

      2010/02/09 06:04
  3. BlogIcon 무슨외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몇가지 무술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그렇지 내가 홍콩에 살면 배우싶은거 배우고 살겠다
    한국 식상한 태권도 그만 배워으면해

    2010/02/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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