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제스포츠연맹(IF) 회원국 수 현재 10위

태권도 회원국 수는 190개국이다. 그럼 국제스포츠연맹 산하 단체 중 몇 번째를 차지하고 있을까? 정답은 열 번째이다. 최근 회원국 수가 매년 증가되는 추세라는 점에서 200개국 가맹도 머지않을 듯하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은 지난 2일 멕시코 티후아나(Tijuana)에서 열린 총회에서 아라비안 반도 남동부에 있는 나라 ‘오만’을 정식 회원국으로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WTF는 국제스포츠연맹(IF) 가운데 10번째로 회원국이 많은 단체가 됐다.

WTF는 수 년 안에 회원국 수를 200개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며, 현재 시에라레온 등 몇 개 국가들이 연맹 가입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 우간다 등 10여개의 아프리카 내 WTF 미가입 국가들과 쿡아일랜드, 마이크로네시아 등 오세아니아 국가들로까지 회원 가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만의 WTF 새 회원국으로 가입으로 인해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원국 수도 총 43개로 늘어났다. 이전까지 임시 회원국이었던 오만태권도협회(Oman Taekwondo Committee)는 정회원국 자격으로 의결권을 가지게 됐다. 다른 대륙연맹 회원국 수는 유럽연맹 49, 아프리카연맹 43, 팬암연맹 42, 그리고 오세아니아연맹 13이다.

태권도 보급 활성화 차원에서 세계태권도연맹이 매년 상하반기에 태권도평화봉사단을 각 국에 파견하고 있다.


WTF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국가올림픽위원회 또는 최고 체육 기관의 확인 서한과 가입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최소한 2명의 선수를 파견한다는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제는 회원국을 늘리기보다 가맹된 회원국들이 원활하게 태권도를 보급하고 활성화 하는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한국, 미국, 중국, 스페인, 멕시코, 캐나다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 대부분은 태권도 보급 활성화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내실을 확고히 다져가며 외형을 확대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국의 태권도 보급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태권도 세미나 개최와 지도자 파견, 저개발국가에는 물질적인 지원을 보다 확대해야 한다. 이 같은 일환으로 WTF는 저개발국가 지원과 태권도평화봉사단을 매년 상-하반기에 파견하고 있다.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8개 종목 IF 회원국 수

1. 배구 220  / 2. 농구 213 / 3. 육상 212 / 4. 축구 208 / 5. 탁구 205 / 6.테니스 205
7. 유도 195 / 8. 수영 194 / 9. 복싱 193 / 10. 태권도 190 / 11. 역도 184 / 12. 사이클링 173
13. 배드민턴 164 / 14. 핸드볼 159 / 15. 사격 157 / 16. 레슬링 157 / 17. 카누 147 / 18. 양궁 140
19. 펜싱 134 / 20. 승마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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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리사랑(bluesoccer.net) 이런 블로거는 없어져야 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IP차단 당해 부득이 하게 이곳에 올립니다. 광고 같은글 죄송합니다.

    ★효리사랑!! bluesoccer.net 블로거 행태를 고발합니다.

    효리 자신 개인 주장만이 무조건 옳은걸까요??
    스포츠 전문가 아닌이상, 블로그는 자신의 생각과 주장에 불과합니다.
    남에 주장이나 반대것도 귀담아 들을줄 알아야, 자기 합리화 되는거죠.

    자신 주장이 무조건 옳은거니, 따르라는 주입식 ★효리사랑 블로거!!!
    이젠 사라져야 합니다. ★bluesoccer.net

    ★bluesoccer.net에 남아 있는 댓글은 보면, 항상 자신말에 동의하는
    글로 꽉채우는 것..

    -반대 의견 댓글 지우고 IP 차단하면 그만,,,항의 해도 개무시..
    이럴거면, 아예 다음뷰에 공개하지 말아야죠!!! 혼자 일기쓰던가..

    여러분 ★효리사랑(bluesoccer.net)에서는 반대되는 댓글 쓰지마시길.
    댓글 삭제 IP차단 당합니다. 저 처럼 당해봐야 조금 압니다...

    ★효리사랑(bluesoccer.net)의 이런 행태을 만천하에 알리겠습니다.
    -별일 아니지만, 이게 내가 믿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작은 정의라고 생각합니다.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3.05 17:20 신고
  2. Favicon of http://www.cheapcoatsale.com BlogIcon cheap moncler jackets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기원, 국기원장, 국사연, 문화체육관광부, 서성

    2012.11.07 14:43 신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이어 5회 연속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


최근 집 이사 후 인터넷 연결이 지연돼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이 소식만큼은 꼭! 올려야 할 것 같네요. 조금은 뒤늦은 소직이긴 합니다만, 태권도가 오는 2016년 하계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유지된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동안 국제 스포츠계에서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소식을 일소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8월 1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OC집행위원회를 열어 태권도를 기존 26개 종목 중 하나로 채택하였습니다. 따라서 태권도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2016년 하계올림픽 종목으로까지 올림픽 종목의 위상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태권도계에 희소식이며, 나아가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 좋은 소식임이 분명합니다.

태권도가 올림픽에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입니다.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OC 정기총회를 통해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이날을 기념해 세계 태권도 회원국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정해 자축하고 있습니다.

태권도가 올림픽에 곧바로 정식종목에 채택된 것은 아닙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등에서 시범종목으로 세계인에게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이번 2016년 하계 올림픽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다시 한 번 채택됨으로서 5회 연속 올림픽 종목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태권도는 불합리한 심판판정, 흥미와 박진감 부족, 미디어 노출 부재 등의 이유로 올림픽 정식종목 퇴출종목의 대상에 오르내리는 긴장감이 연속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태권도연맹(WTF)을 비롯하여 종주국인 우리나라 정부 등에서 꾸준하게 전방위 스포츠외교력을 발휘하여 정식종목 유지를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단순히 정치적인 ‘작업’에 의해 태권도가 정식종목을 유지했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태권도 각계에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불합리한 심판판정을 개선하기 위해여 심판교육을 강화하고 전자호구, 비도오판독제 등을 도입하는 등 공정성을 전에 비해 강화하였습니다. 박진감과 흥미가 저조한 경기 룰 개선을 위하여 경기장 크기를 사방 12M에서 10M에 이어 8M로 단계적으로 축소하였고, 기술별 차등득점제 등을 도입하였습니다. 더불어 랭킹제 도입으로 미디어 노출을 보다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태권도는 현재 세계 189개국 7천만 인구가 수련하는 세계화된 무도스포츠로 거듭났습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시작돼 어느덧 세계가 주목하고 열광하는 대표적인 무술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에서 만족하기 보다는 보다 나은 태권도가 되기 위해 세계 태권도 인들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보다 태권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by 한혜진의 태권도 세상 이야기 - 태권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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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melog.kr BlogIcon 태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씩 발전되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Rule도 점점 태권도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로 정착되어가길 바랍니다. =)

    2009.08.22 10:34 신고
  2. Favicon of http://www.sportnest.kr BlogIcon 스포츠둥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스포츠둥지입니다.
    좋은 글 엮어갑니다. 시간 내셔서
    스포츠둥지에도 꼭 들려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2009.09.02 09:56 신고

[박성진 기자의 태권도와 타무도] 제10편 가라테 


가라테(空手道)는, 태권도의 입장에서 볼 때 ‘만지면 만질수록 덧나는 상처’ 같은 것일지 모른다. 태권도의 발생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몇몇 원로들(이원국, 노병직, 최홍희)이 일본에서 가라테를 수련했으며, 이를 토대로 근대 태권도가 만들어지고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태권도 초창기의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논자들에 따라 견해가 다르지만, 적어도 이 사실만큼은 부정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원국, 노병직, 최홍희 등이 가라테를 배운 스승이 바로 일본 ‘근대 가라테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후나고시 기친(船越義珍, 1868~1957)이다. 오끼나와 사람인 후나고시는 ‘당수(唐手)’라고 표기되던 오끼나와의 전통무술 가라테를 일본 본토에 소개했고, 이 과정에서 ‘당수(唐手)’는 같은 발음인 ‘공수(空手)’로 변형된다.

후나고시가 일본에 자신의 가라테 도장인 쇼토칸(松濤館)을 세운 것이 1936년. 노병직, 이원국 등은 이 무렵부터 쇼토칸에서 수련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오끼나와의 당수가 1940년, 50년대를 지나면서 ‘일본식 가라테’로 변화 발전했다고 해석한다면, 태권도는 ‘일본식 공수’보다는 ‘오끼나와식 당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병직, 이원국 등이 오끼나와의 가라테와 일본의 가라테를 연결하는 후나고시의 직제자들이기 때문이다. 노병직의 송무관(松武館)과 이원국의 청도관(靑濤館)이 쇼토칸에서 각각 ‘松’자와 ‘濤’자를 따온 것은 잘 알려져있는 사실이다.

과거의 전통주의식 역사서술에서 태권도가 가라테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은 36년간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한국의 피해의식이 배경에 깔려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왜색이라는 이름으로 금기시되던 일본문화 자체가 1990년대 후반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한 점을 고려한다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태권도의 형태와 가장 가까운 모습을 한 타무술은 역시 가라테다. 도복, 단급체계, 기본 훈련, 품새 등등이 매우 흡사하다. 실제로 태권도는 태권도가 아직 덜 알려지던 시절 ‘코리안 가라테’라는 이름으로 미국대륙과 유럽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고, 가라테를 먼저 수련한 현지인들을 태권도로 전향시키면서 조직을 확장했다. 태권도가 세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실질적인 수련인구만을 놓고 본다면, 태권도가 가라테를 앞질렀다고 자신할 수는 없는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태권도를 정말 사랑하고 연구하고자하는 태권도인들이라면, 가라테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태권도의 기본자세와 가라테의 기본자세는 어떤 점에서 비슷하고 어떤 점에서 다른가’, ‘아직도 태권도 품새에 남아있는 가라테의 영향은 무엇이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면 그 방안은 무엇인가.’ 등등.

일본에서는 어쩌면 이미 태권도에 대한 상세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지 모른다. 자신의 문화에 비해 나은 것이 있다면 연구하기 좋아하는 일본이기에 ‘가라테의 영향을 받은 태권도가 어떻게 가라테 보다도 먼저 올림픽 종목이 되었고, 세계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를 궁금해하고 연구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태권도인들은 가라테에 대해서 지금처럼 몰라도 되는 것일까? 쇼토칸을 비롯해, 고주류니, 시토류니 하는 주류 유파들에서부터 한국인 최영의가 창시한 극진가라테에 이르기까지 가라테에서 태권도인들이 참고하고 배울만한 요소는 적지 않을 것이다.

극일(克日)은 지일(知日)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태권도가 세계적인 무술로서 가라테보다 한수 위라고 자신하기 위해서는 가라테를 보다 더 깊이있게 연구해야 할 것이다.


[by 박성진 기자의 무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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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gteddy.tistory.com BlogIcon Reg Teddy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태권도가 가라테와 유사한 점이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 원류가 오키나와 당수인 줄은 몰랐네요...

    결국은 어떻게 발전시켜나가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태권도 수련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성인 수련인구는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올림픽 정식 종목이라고 태권도가 가라테보다 낫다고 이야기 하기 보다 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만화나 드라마, 영화 같은 2차매체들의 소품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루치 아라치를 제외하고 태권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던 이야기가 얼마나 있었는가 궁금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가라테(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전통무술들)에 대한 만화들이 많이 나와 있고, 각종 스타일로 변형되어서 그 원류를 설명함은 물론 전체적으로 그 무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런 문화산업 부분에서 좀 약한 것 같습니다...^^

    2009.06.17 17:24 신고
    • Favicon of http://taemasis.com BlogIcon 해니(haeny)  수정/삭제

      태권도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가라테를 비롯한 타무술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태권도가 가지지 못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문화산업 적인 측면에서도 태권도계와 문화계에 상호노력이 필요하는데 공감합니다. 더불어 수련층 다양활르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깊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2009.06.18 07:51 신고
  2. 그림형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기원 부원장 이종우씨가 이미 신동아 인터뷰에서 태권도의 기원이 가라데라고 자백을 했죠. 가라데를 연구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의 태권도의 개판을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어떻게 정치판보다 비리가 심한지 모르겠네요.

    2009.06.17 20:10 신고
    • Favicon of http://taemasis.com BlogIcon 해니(haeny)  수정/삭제

      태권도의 역사적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이를 위해 태권도계에서도 하루 빨리 역사 및 정신에 대한 재정립리 속히 이뤄져야 하겠죠. 태권도계에 잇따른 비리와 문제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태권도를 이끄는 세대가 교체되는 과정과 시대 흐림인 탓이죠. 보다 나은 태권도가 되기 위해 현명한 사태 수습과 해결 방안이 모색돼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2009.06.18 07:54 신고
  3. 이명박각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에 채택된 이유?............뇌물과 아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얘기 하지 마세요.사실 이면 챙피 하잖아요.그런 일이 한둘이 아닌데 굳이 밝힐 필요 까지야 있겠어요.나라 꼴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몰아 부치는 사람도 있던데 그러지 마세요.도적의 무리의 대장은 도적이랍니다.

    2009.06.17 21:38 신고
    • Favicon of http://taemasis.com BlogIcon 해니(haeny)  수정/삭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자 국기인 태권도를 지나치게 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유가 어쩌든간에 태권도는 분명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에 채택돼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까요. 내부간의 갈등과 기술적인 문제점은 있으나 속히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따라서 님도 태권도에 따뜻한 애정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2009.06.18 07:56 신고
  4. 무도사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기자님의 글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네요.
    앞으로 계속 건필하세요.

    2010.06.14 20:15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3.01.10 19:02
  6. Favicon of http://www.brandswatchforlife.co.uk/replica-watches-breitling BlogIcon breitling replica uk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 원본보기, 깊이 시범 날카롭게 평가는, 그래서 제가 갑자기 부드러운을 볼 실제로 드문 걸작이 있습니다

    2013.03.28 16:59 신고
  7. 훌쩍커버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련시스템만 빼면 가라데 것을 모조리 베겼는데 무슨 자랑스런 문화유산인지...
    무술의 이름끝에 도자를 붙이는 것은 왜국문화의 특징,
    특히 우리가 그토록 경멸하고 저주스러워하는
    일제시대에 정립된 왜국 문화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는것이 웃긴다.

    벨트로 계급을 메기는 시스템도 왜국것이지.
    품새는 아예 가라데랑 똑같지.
    격파도 원래 가라데의 수련법이고.
    약속 대련도 가라데의 수련법이고.
    발차기도 가라데식 접어차기이고.

    도대체 태권도의 오리지널 부분이 어디인지 알고 싶을 정도다.

    2013.04.04 21:46 신고
  8. 훌쩍커버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들이 태권도를 안좋아하는 것은
    본능적으로 왜국 것을 거부하는 DNA가 발동해서야.
    아무리 거짓말로 선동해서 우리 것이라고 주장해도
    수천년간 이땅에 살아온 DNA는 속일수 없지.
    아무튼 거부감이 드는 것이지.

    2013.04.04 21:48 신고
    • ㅂㅂ  수정/삭제

      일본에 의해 식민지된 오키나와의 류큐 당수 마스터가 일본으로 건너가 같은 식민지이던 조선 청년들에게 당수를 가르쳤다. 그리고 그 당수를 배운 조선인들이 해방후 조선에서 태권도를 만들었다. 여기까지가 위에 나온 내용인데, 이건 수백년간 독립되어 자신들만의 문화를 유지하고 일본에 저항하던 류큐의 무술을 그냥 쪽바리 무술로 소급 시켜 생각하는건데 뭔 개소리냐? 그리고 가라테(唐手) 또한 류큐가 중국 남권의 본고장인 복건성관 광동성에서 배워온건데 가라테 또한 오리지날이 아닌데? 도데체 전 세계에 아무도 하지 않고 독특하게 생긴 무술이란게 존재하기는 하냐? 씨름이나 루차 카나리아나 부흐나 생긴건 똑같다. 너놈 새끼의 이름과 성도 신라가 당나라 식 따라한건데 조상 욕이나 한바가지 실컷 해라 문화라는건 교류를 통해 발전하는거고 태권도는 이미 가라테를 뛰어넘었다. 도대체가 뭘 원하는거지?

      2014.08.16 01:24 신고
  9. Favicon of http://4554.acelgxc.com/lib.php BlogIcon ugg boots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반짝반짝 빛이 나겠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빛은 사라저버릴거야,지금 우리처럼

    2013.07.12 11:02 신고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aa105969?106596 BlogIcon 좋은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8 15:56 신고

[한혜진의 태권도 산책] 태권도, 긴장 속에 올림픽 잔류 성공

"‘태권도 운명’을 건 싱가포르의 4박 5일은 ‘해피엔드(Happy End)’로 끝이 났다."


무토미디어 한혜진 취재기자
제117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기총회가 열렸던 싱가포르의 4박 5일 일정은 그야말로 긴장의 순간이었다.

태권도가 2012년 올림픽에서 존속하느냐? 퇴출하느냐? 의 위기기로에 서있는 상황, ‘태권도 사수’를 위해 현지에는 WTF를 비롯한 대한올림픽위원회, 문화관광부,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기업 등의 50여명이 현지에 몰려 전방위 외교작전에 벌였다. 


기자도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6일 싱가포르 행 비행기에 올랐다. 현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8시경, 곧바로 총회가 열리는 ‘래플스시티컨벤션센터’로 향했다.

당시 현장 분위기는 런던이 예상을 뒤엎고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돼, 각국 외신들의 취재열기로 가득했다.

초반부터 이변이 일어난 것이다. 현지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었다. 이번 IOC총회에서 최대 이슈는 올림픽 유치지 결정과 올림픽 프로그램 잔류여부 및 신규종목 채택 등 이다. 


IOC위원들과 쉴 새 없이 접촉을 가지던 김정길 KOC위원장은 기자와 만남에서 태권도 존속여부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저녁에 만난 장웅 북한 IOC위원 역시 “걱정하지”마라는 말로 우리 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대다수 IOC위원들과 관계자들 역시 낙관적인 평가를 했지만, 투표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 총회가 열린 래플스호텔에는 KOC와 WTF가 별도의 접견실을 두고, IOC위원들과 실시간으로 긴밀한 접촉을 가지며 태권도 존속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태권도 운명’이 결정되던 8일 오전 8시 50분. 총회장인 래플스시티컨벤션센터 총회장에 IOC위원들이 속속 입장하기 시작했다. 총회장은 IOC위원을 제외하고 일체 출입이 불가능했다. 취재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총회장 주변에 마련된 화면을 통해 총회를 지켜볼 수 있었다.
 
오전 9시를 기해 총회가 시작됐다. 이후 2시간(11시)이 흐른 뒤 올림픽 28개 종목에 대한 비밀 전자투표가 시작되었다. 투표는 프랑스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육상을 시작으로 투표가 진행. 2번 조정, 3번 배드민턴이 끝난 후 4번 야구에서 예상치 않은 ‘Excluded’(제외)가 나왔다. 순간 프레스센터의 취재진들이 분주하기 시작했다. 이후 순탄하게 흐르던 투표는 태권도의 앞 20번째 “소프트볼 ‘Excluded’(제외)”에서 또 한번 빨간불을 켰다. 우리 측 관계자들의 입술은 타들어갔다.
 
다음은 태권도다. 공교롭게도 대형 화면에 오작동이 일어나며서 투표가 4분간 지연됐다. 장내 IOC위원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태권도가 잔류하기를 희망하는 측에게는 불길한 기운이 전해졌다. 하지만 로게 위원장은 "Taekwondo......Included(포함됐다)"라고 말했다. 기나긴 악몽에서 태권도가 탈출된 순간이었다. 마지막 배구를 끝으로 28개 종목 중 야구와 소프트볼이 퇴출되며 한 시간여의 긴장된 시간이 막을 내렸다.


투표결과 끝난 후 총회장 주변은 취재 열기로 가득했다. 우리 측 대표단 역시 각계의 축하전화와 인터뷰 세례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날 오후. 다음날 있을 예정이었던 추가종목 투표가 내부협의로 앞당겨 진행됐다. 2종목이 빠진 공백을 골프와 럭비가 추가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뒤엎고 스쿼시와 가라테가 최종투표에 올랐다.

태권도로서는 잔류도 중요하지만 유사종목인 가라테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될 경우 그다지 좋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두 종목 모두 IOC위원들의 2/3의 찬성을 얻지 못해, 2012년 올림픽은 2개 종목이 축소된 26개 종목으로 결정됐다.


이날 저녁 WTF는 ‘태권도 운명’을 같이한 사람들을 초청해 만찬을 열었다. 이날만큼은 김정길 회장도 청바지와 가벼운 티셔츠로 자리에 참석했으며, 조정원 총재도 넥타이를 풀어 헤치며 부담 없는 시간을 즐기자고 했다. 두 수장은 이날자리에서 그동안 차마 말하지 못한 힘들었던 속내를 밝히며 앞으로 이런 과정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5일 개막된 4박 5일간의 제117차 IOC총회는 그야말로 이변을 속출하며 9일 폐막했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태권도는 끝이 아닌 시작을 알렸다. 4년 후 다시 존속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태권도는 이번과 같이 급박한 긴장감을 반복해서는 안 될 것이며, 지속적인 ‘개혁’ 실천으로 올림픽 무대에 ‘꽃’이 되길 기대한다. (끝)


[한혜진의 태권도 세상 이야기 ㅣ www.ilovetk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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